어제(1일) 근로자의 날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…고용노동청 공무원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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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nswj 작성일23-05-03 12:24 조회237회 댓글0건신청자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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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http://www.wikitree.co.kr/articles/849694
근로자의 날인 1일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.
아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의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소속 직원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.
경찰 측은 "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"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.
조사 결과 A씨를 발견한 현장에서는 외부 침입 등 타살 가능성은 없었다. 또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.
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.
※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☎1393, 정신건강 상담전화 ☎1577-0199, 희망의 전화 ☎129, 생명의 전화 ☎1588-9191, 청소년 전화 ☎1388, 청소년 모바일 상담 '다 들어줄게' 어플,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근로자의 날인 1일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.
아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의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소속 직원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.
경찰 측은 "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"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.
조사 결과 A씨를 발견한 현장에서는 외부 침입 등 타살 가능성은 없었다. 또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.
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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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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